중도상환 수수료 계산 방식
작성: WithusTools 운영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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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도상환 수수료는 대출 만기 전 원금 일부 또는 전액을 상환할 때 금융기관에 납부하는 수수료입니다. 대출 초기 자금 조달 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부과되며, 통상 대출 실행일로부터 3년 이내 상환 시 적용됩니다. 수수료를 내더라도 이자 절감이 더 크면 상환이 유리하지만,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.
굳이 지금 상환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
금리가 이미 낮고 잔여 기간이 1~2년뿐이면 절감 이자가 수수료를 못 넘길 수 있습니다. 곧 갈아타기로 더 낮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면, 기존 대출 중도상환 수수료와 새 대출 비용을 합쳐 비교하는 편이 낫습니다. 디딤돌 등 기간 한정 면제가 있는 경우에는 면제 종료일 전후로 타이밍을 맞추는 것도 방법입니다.
기본 계산식
중도상환 수수료 = 중도상환 원금 × 수수료율 × (잔여기간 ÷ 대출기간)
잔여기간은 중도상환일로부터 수수료 면제 기간(통상 3년) 종료일까지의 기간입니다. 면제 기간이 있는 상품은 분모의 대출기간도 면제 기간(통상 3년)으로 계산합니다.
계산 예시
대출 원금 2억 원, 수수료율 0.7%, 대출기간 30년(360개월), 대출 실행 후 1년(12개월) 시점에 5,000만 원 중도상환 가정
※ 0.7%는 계산을 보여 주기 위한 가정치입니다. 2025년 1월 13일 이후 은행권에서 새로 받은 주택담보대출은 실제 비용 범위 안에서 요율이 정해져 대체로 0.5%대~0.9%대이고, 그 전에 받은 대출은 계약 당시 요율(고정형 1.4%·변동형 1.2% 등)이 그대로 적용됩니다.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중도상환 원금 | 5,000만 원 |
| 수수료율 | 0.7% |
| 계약 대출기간 | 30년(360개월) |
| 수수료 계산 기간 | 3년(36개월, 면제 기간) |
| 경과 기간 | 1년(12개월) |
| 잔여기간 | 24개월(36개월 − 12개월) |
| 수수료 | 5,000만 원 × 0.7% × (24 ÷ 36) = 약 23만 원 |
상환 시점이 늦을수록 잔여기간이 줄어 수수료도 감소합니다. 같은 조건에서 2년 시점에 상환하면 수수료는 약 12만 원으로 줄어듭니다.
금융기관별 수수료율 범위
| 구분 | 수수료율 범위 | 면제 기간 |
|---|---|---|
| 시중은행 주담대 | 2025년 1월 13일 이후 신규: 대체로 0.5%대~0.9%대(은행·금리 유형별 공시), 그 전 계약: 고정 1.4%·변동 1.2% 등 | 3년 |
| 인터넷전문은행 | 0% ~ 0.6%대(카카오뱅크는 주담대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, 그 외는 은행별 공시 확인) | 3년 이내(카카오뱅크는 면제) |
| 저축은행 | 금융회사별 공시 확인(2025년 1월 이후 신규분은 실비용 기준으로 산정) | 3년 |
| 디딤돌대출 | 0.6% 한도 (2026년 12월 31일까지 상환분은 면제) | 3년 |
| 보금자리론 | 0.5% 한도 (2025년 4월 이후 신청분) | 3년 |
※ 수수료율과 면제 기간은 상품 및 시점에 따라 다르며, 대출 계약서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
수수료 면제 또는 감면 조건
| 조건 | 내용 |
|---|---|
| 면제 기간 경과 후 상환 | 대출 실행 후 3년 초과 시 수수료 없음 |
| 디딤돌대출 중도상환 | 2024년 8월 12일 ~ 2026년 12월 31일까지 상환한 원금은 수수료 면제 (이후에는 3년 이내 상환분에 0.6% 한도로 부과) |
| 보금자리론 중도상환 | 사회적배려층·다자녀(3자녀 이상) 우대금리 대상자, 전세사기피해자는 면제 (2025년 4월 1일 이후 신청분 기준) |
| 연간 일부 상환 허용 | 일부 상품은 연간 일정 금액 이내 수수료 면제 |
| 금리인하요구권 행사 후 갈아타기 | 금융기관별 조건 상이 |
수수료 대비 이자 절감액 비교
중도상환 전 수수료 납부액과 이자 절감액을 비교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. 수수료가 절감되는 이자보다 크면 상환 시점을 늦추는 것이 유리합니다.
위 예시 기준(5,000만 원 조기 상환, 금리 4%, 잔여 원금 기준 이자 절감 효과)
| 항목 | 금액 |
|---|---|
| 중도상환 수수료 | 약 23만 원 |
| 2년간 이자 절감액 | 약 380만 원 |
| 순 절감액 | 약 357만 원 |
이 경우 수수료를 납부하더라도 조기 상환이 유리합니다.
6억 원 규모 대출의 상환 시점별 비교는 6억 대출 후 중도상환 vs 이자납입 비교글에서 자세히 다룹니다.
※ 실제 수수료율과 계산 방식은 금융기관 및 대출 상품에 따라 상이합니다. 정확한 수수료는 대출 계약서 또는 해당 금융기관에서 확인해야 합니다.
참고·출처
본 글은 운영자가 확인한 공공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. 세율·요율·심사 기준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아래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하세요.